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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기술

2022년 말 2023년 새해 다시 간 클럽메드 체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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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일겸 새해 맞이 하러

클럽메드 체라팅에

29일~1일 4박 5일을 다녀왔다.

지난 번 글과 같이

미리 예약하면 저렴하다.

그리고 몬순시즌이 조금 더 저렴하다.

 

금액대가 비싼 시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연말행사나 가든파티 등

돈을 더 지불한 만큼 이벤트로

보답하는 듯하다.

 

클럽메드에서 자체적인

1박에 1800링깃 한화로

약 54만원 정도에 다녀왔다

 

작년과 무엇이 달라졌나?

GO들과 총괄매니저가 바뀌었고

파티를 담당하던 매니저가 공석이 되었다.

GO에게 물어보니 1년 단위로 지점을 옮긴다고 한다.

반갑게도 한국인 GO도 있었다

 

이제 파티는 시시해졌겠구만..

작년 분위기는

GO들이 인사도 먼저하고

즐거운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좀 점잖해진 느낌?

한국 메뉴 코너가 사라지고

중국코너에 대장군 여장군 상을 똬~

장군상들이 뭔가 불편한 표정이다.

문화 이해가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작년과 다르게 날씨가 좋았다

세일링도 바람은 세게 불었지만 작년보다 날씨가 화창해

경관이 좀 더 아름답고 파도도 잔잔한 느낌이었다.

고프로를 사든지 해야 하는데...

세일링할 때 날씨가 너무 좋았다

물론 파도가 있었지만

공포를 느낄 정도는 아니고

유아용 놀이기구 타는 정도였다

다만 파도가 치니 눈에 바닷물이 튀고

당연히 옷은 다 젖는다

 

수영복을 챙겨갔는데

대기없이 바로 타서 갈아입을 생각을 못했다.

수영복을 추천하는 이유는

체험시간은 10분 정도인데

끝나면 비치발리볼

갯골 같은 고인물에서 타는

패들보트, 카약 외에 할게 없다

 

그래서 세일링이 끝나면

마른 옷으로 갈아입고 암벽등반 후

젠풀의 풍경과 술, 음료를 즐기면

오후 일정이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갈 시간이 된다.

젠풀에서 바라 본 세일링 하는 클럽메드 프라잇 비치 풍경도 좋았다.

역시 몬순시기라 바람과 파도는 있었다.

바람 덕에 햇살이 뜨거웠으나 비치타올을 이불삼아 덮고

베드에 누우면 따뜻하고 좋다.
젠풀에 온다면 꼭 해보길 추천한다

와인이나 맥주를 한잔하고 나면 잠이 솔솔 온다.

암벽등반이 초반은 쉬운데 마지막은

볼록 튀어나온 곳을 극복하기 위해

무거운 몸을 들어 올려야 한다.

스텝이 말한 무릎 팔꿈치를 쓰지 말라했는데

몸이 무거워 별 수 없어서

다 까졌다ㅋ

고든램지의 비프 웰링턴 스테이크
일식코너 스시 더운나라라 스시 종류가 많지 않다
푸아그라

식당은 항상 만족스럽다.

개인적 견해로는

그랜드하얏트KL의

한 개도 버릴게 없는 정말 맛있는 베이커리 빵들과

여러 호텔 주방장들이

즉석 코너에서 분주하게 요리를 하는

퍼포먼스까지는 못 따라가지만...

전체적인 음식의 종류와 맛으로만 봤을 때 최고인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 맥주가 점심, 저녁 무제한이다.

와인은 중간 그릇 서빙하는 곳에서 주거나 주문하면 되며

맥주는 기계에서 셀프로 따라 마신다.

첫날은 가볍게 체라팅 나이트라는 칵테일에 라이언댄스를 감상했다.

끝나고 GO들의 이벤트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는 것 같아 일찍 들어와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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