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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기술

씨엠립 여행 3일차 빅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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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이 빅투어임.

빅투어는 9시에 출발하여 2시 정도에 끝나는
5시간 일정의 투어다.
일출과 일몰 투어를 바꾸어했기에
빅투어 앞에 일출 투어를 했다.
일출 투어는 5시에 출발하여
앙코르와트 7시에 마치고 사원을
나와 빅투어를 시작했다.

가는 시골길이 상당히 잘 포장되어 있으나
기초공사문젠지 기후 탓인지 울퉁불퉁하다
이 길은 Korean ring road로
한국에서 지어주었다고 한다.
시작 위치에 아시아나와 코이카 기둥 표식이 있다.

빅투어의 첫 지점
아저씨들이 화장실 앞에서 호객행위를 하는데
짠해서 책을 10달러 주고 산
호구왓뜨 이야기 펼쳐짐.

아침부터 시작된 일정이라 아내가 커피 한잔하고
아이들 화장실 다녀왔는데
앞에서 기념품을 팔길래 팔찌를 사줬다.
개당 3달러 2개 5달러란다.
가난한 나라에서 흥정하기 싫어 그냥 샀는데
이것저것 많이 사서 그런지 호객행위하는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결국 불쌍해서 책 한 권 사줬는데
10달러라고 했는데 앙코르왓에서 1달러 짜리였다.ㅋㅋ
호구 인생

두 번째
프레아 칸 사원은
복원작업을 많이 진행하지 않았지만
규모가 남다르고
사원 중앙 표식 조형물이나
중간중간 건축물들이 아름답다.

힌두의 브라만, 이시누, 시바 신 중
선과 악을 관장하는 이시누 신을 중심으로
선한 자들과 악한 자들이 서로 줄다리기를 하는데
사원 입구 해자를 건너는 다리 위에 항상 왼편에 선한
오른편에 악한 상이 있다.
대부분 머리가 잘려 나가 있다.

사자상. 윤회도 힌두교에 있는데
다양한 형태로 다시 환생을 한다.
그 중 사자가 있다.

 

프레야 칸 사원의 중심부이다.
복원이 다 된다면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 싶다.

사원을 걸을 때 물통 필수다.

 

세 번째
네악 포안 사원은
인공 저수지로 둘러 쌓인 사원으로
아픈 이들이 치료를 위해 방문했다고 한다.
모습은 제주나 페락강을 연상케 한다.

 

네 번째
타솜 사원
나무가 사원을 덮친 듯한 모습
가장 유명한 곳
규모는 매우 작지만
들어가는 입구와
사원 건물 정면의 캄보디아 미소와
뒷면의 나무가 인상적임

다섯 번째
동(east 東) 메본
모든 힌두사원이 그렇듯
중앙에 5개 탑 형상이 남아있다.
1개 탑은 내부를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사람의 흔적인지 박쥐의 흔적인지
냄새가 고약하다.

여섯 번째
프레 룹 템플
시신 화장터로 사용했다는데
여기도 높아 무섭다.
모든 힌두사원이 동서남북 입구가 있고
같은 모양인데 한쪽이
나무 계단이 있어 오르내릴만하다.

이렇게 맑았던 하늘인데

일정이 끝나고 차에 탔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스콜처럼 몰아쳐 내리기도 하지만
맑은 하늘에 보슬비처럼 비가 내리기도 해서
땡볕보다 시원하고 좋았다.
우기 때 앙코르 와트를 방문해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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